응봉산(1,103m) 남쪽 기슭에서 신장동과 지장동을 거쳐 서봉사 앞을 흐르는 골짜기가 서봉사 계곡이다.
기암괴석 사이로 맑고 푸른 물이 흐르고 곳곳에 짙은 숲이 드리워져 있고, 웅장한 암벽 아래로는 짙푸른 못이 깊

게 패어 있다.
서봉사 계곡은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과 시원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, 솔밭 그늘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이 매우

운치가 있는 곳이다.
주변에는 작은 계곡이 군데군데 위치하고 있어, 텐트를 이용하여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과 민박, 농박을 하는 곳

이 있어서 가족단위의 피서장소로 안성맞춤이다. 소나무가 많이 서식하는 200~300m정도하는 야산에 등산로를

만들어 등산과 물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다. 특히 등산로 전체구간에 걸쳐 소나무가 많이 서식하고 있기 때문에

건강에 좋다는 삼림욕을 할 수 있다
서봉사는 특별한 문화재를 간직하고 있는 명 사찰은 아니지만 호젓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인상적이어서 들러볼 만

하다.